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겠다 싶어 오래 전에 구매한 책을 다시 꺼내 정독을 해본다.

책속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 중 실천한 부분도 꽤 된다.

문제는 매번 조금의 성취에 만족하고 다시 반복됐던 시즌별 정리를 정말 생각 날 때만 가끔 한다는 게 문제.

결과적으로 보면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매년 노력이란 과정이 있었기에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만으로도 잘하고
있다 스스로 칭찬해본다.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려고 했던 노력이 더 의미가 있으니까.


미니멀라이프가 목표는 아니지만 제대로 내방식의 정리를 하고자 오늘은 제대로 버려봐야겠다는 생각에 우선 단단히 마음먹어본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집에 있는 옷장이나 책상 서랍에서 자주 꺼내 입는 옷,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물건은 얼마나 될까? 우리가 소유한 물건 중 실제로 사용하는 건 채 2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10여 년간 작은 집 안에 침대와 소파, 책상과 책, CD, 앤티크 카메라 등 온갖 물건들을 쌓아두고서 그것이 가치이자 행복으로 믿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고, 물건을 줄일수록 행복해진다는 사림을 깨달았다. 저자는 물건을 하나씩 버리며 얻은 만족의 과정을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미니멀리스트’란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소중한 것을 위해 물건을 줄여나가는 사람이다. 저자는 물건을 버리기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에 대해 스스로 묻고 생각하게 되었고,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없어졌다고 고백한다. 책에는 지저분하고 물건으로 가득했던 집이 ‘미니멀리스트의 모델하우스’로 바뀐 저자의 집을 확인시켜 주는가 하면, 미니멀리스트의 실속 아이템 등 다양한 사례를 함께 실었다. 또한 삶의 부피를 줄이면서 찾아온 12가지 놀라운 삶의 변화와 행복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이 담겨있다.
저자
사사키 후미오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15.12.10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속에서 제시하는 많은 방법]

​1. 확실한 쓰레기부터 버려라.
2. 버릴 수 없는 게 아니라 버리기 싫을 뿐.
3. 수납장이라는 둥지를 버려라.
4. 영원히 오지 않을 '언젠가'를 버려라.
5. 여분을 비축해두지 마라.
6. 아직도 설레는지 확인하라.
7. 시야에 걸리적거리는 물건은 버려라.
8. 싸다고 사지 말고 공짜라고 받지 마라.⠀

이사를 한 번 해서 그런가? '시야에 걸리적거리는 물건은 버려라.'는 문구만 봐도 저렇게만 해도 주변 정리를 대부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알맞은 정도라면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도를 넘어서면 소유가 주인이 되고 소유하는 자가 노예가 된다.
- 프리드리히 니체

미니멀 라이프 옷장정리

매년 입지 않을까 싶어 버리지 못한 옷부터 시작!
문제는 옷 정리를 시작하면 그때부터 3,4시간은 기본이라는 것이지만. 

반팔 티만 꺼내고 민소매는 아직 멀었다고 다시 기다려라 했던 기억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날씨는 어느새 한 여름이 향해가고 있었다.

침대까지 점령하며 온 방안 가득 채워진 옷가지들.
버릴 옷들과 옷장에 채워 넣어야 옷.
동생들에게 줘야 한 옷들이 즐비하니 괜히 피식 웃음이 나서 이 순간을 기록해본다.​
나만 이런 게 아니라 주말 아니면 일주일 전, 혹은 몇 주 전, 나와 같은 경험들을 우리 엄마들은 늘 하고 있겠지?

내 나름대로 내 기준의 미니멀라이프.
스트레스가 아닌 순간의 행위들을 즐거움으로 완성해가며 하나씩 정리하고 비워내는 즐거운 일상을 기대해본다.​

글. 기다림작가

'멜로가 체질'은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드라마였다. 
언제 방송하는지 어떤 배우가 나오는지도 모르는데 이미 주제곡을 흥얼거리게 되는 바로 그런 드라마. 장범준 특유의 음색과 클래식한 기타선율이 어우러져 길고 긴 제목에도 자꾸만 듣고 싶고 따라부르게 되는 그런 중독성의 음악은 결국 1년이 지난 시간 드디어 나를 티비앞으로 불러들였다.

물론 그 시작에는 넷플릭스가 한 몫 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이미 '킹덤'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라는 것만으로도 애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가지고 있지만 무료한 지금 속에서 지난 명작들을 보는 재미는 솔솔한 일상의 즐거움이 된다.

어딘가에 꼭 존재할 것만 같은 배우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우리네 삶과 그리 멀지 않아 더 좋았다.

처음 만나게 되는 배우도 있었는데 이 배우가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아니었다면 이 인물을 감히 누구로 상상해볼 수 있을까?

무엇보다 이 드라마 뭐지? 하는 물음표와 흥미도를 끌어올린 결정타가 내게 한 포인트가 있는데, 

"안 들어~~~" "아~~~안들어~~충고 안들어~~~"

남자주인공이 이렇게 못생기게  얼굴이 나와도 괜찮은건지 의문이 들기까지 했던 장면인데 이 장면으로 나는 '멜로가 체질'의 아주 성실한 시청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그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손범수 감독의 명대사. 싸가지인 줄로만 알았던 그가 급 호감의 길로 접어드는 출발점이기 때문에 이 장면은 무조건 꼭 시청하시기를.

맥주 한 잔과 함께 나누는 주인공들의 수다는 정신없이 쏘아대는 폭격같지만 그속에 그들만이 공유하는 따뜻함이 좋았고, 잘 부르는 노래실력은 아니었지만 배경음악과 함께 흘러나오는 안재홍의 연주 장면은 은근하게 멋스럽고 듣기 좋아지는 매력을 뽐낸다.

둘 만 있으면 어떤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대사는 서로에 대한 호감이 높아질수록 달달함으로 바꿔놓기 충분했고,

처음에는 분명 뭐야? 싶었던 진상(?)의 등장 인물들이 모두가 저마다의 사랑스러움을 장착하고 제자리에서 반짝반짝 빛이난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멜로가 체질'
빵구트기로 한 편을 완성하는 필력이란!

아! 그러고 보니 우리의 영원한 구씨 손석구 배우가 여기 나왔었다.!!!!

어른같은 아이와 아이같은 어른.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쏟아내는 대사는 갑갑한 속을 뻥 뚫어준다.

극의 흐름에 꼭 필요한...
아니 어쩌면 우리 인생에 꼭 한 명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싶은 멋진 사수였던 그녀 역시 최고였다.

고민을 나누고 아픔을 함께 견뎌내며 성장하는 서른의 그녀들. 어딘가에는 존재할 것 같은 평범한 일상이 함께 어우러지기에 그들을 응원하고 공감할 수밖에..

난 솔직히 '멜로가 체질' 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배우들이 많다.
지금은 어디에서 또 어떤 모습의 캐릭터로 살아가고 있을까?
애정으로 마무리한 드라마는 궁금한 마음에 불을 지피고 결국 인물들의 뒤를 따라가게 한다.

큰 기대없이 첫 편을 보게 되면서 16화까지 정주행하게 되었던 마성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

무료하거나 반복된 일상에 다소 지쳐있는 당신이라면. 큰 기대없이 복잡한 생각들을 비워내고 싶은 그대라면.
감동적이면서 유쾌하면서 위로까지 되는 본격 수다 블록버스터 '멜로가 체질'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글. 기다림작가

비오는 오늘 읽어보는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도서에서 배운 미니멀라이프 완성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습관이 들지 않아 의식적으로 한 번 더 생각해야 유지가 되기에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흐지부지되는 건 순식간인 것 같다. 그래서 읽게 된 도서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완벽함을 버리고 부담 없이 가볍고 편하게 접근하는 하루 10분 정리 법.


작가의 안내처럼 힘들지만 꼭 해야 하는 옷과 책 정리를 해본다. (청소를 하다 보니 주방 수납장까지 하게 되는 불상사가)
​거실 서재화를 선택한 덕분에 거실에도 책장이 2개.
서재에도 천장 높이의 책장이 4개나 자리 잡고 있는 우리집.
아이와 정리에 대해 상의한 결과 우선 서재의 책상을 하나 빼는 것으로 큰 그림을 잡았다. 저학년 때 전집은 지인 집으로 보내고 수많은 미련들이 붙어있는 나의 책들도 이제 그만 놓아줘야 할 때가 된듯하다.

정리가 꼭 필요한 순간을 통해 나만의 확고한 이유를 정하고 어떤 방향으로 달라질 것인지 메모해보는 과정을 통해, 지친 어깨도 툭툭 털고 일어나고 살짝 흐렸던 마음도 개운해진다.

<정리습관을 만드는 세가지 방법>

1. 정리가 습관이 되어버려 사지 않아도 될 물건을 정확히 인지하는 일
2. 가족 개개인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일
3. 물건에 집과 주소지를 정해주는 일

무엇보다 갈수록 이 넓은 집이 온통 아이 영역으로 고정되는 시점에 책을 통해 남편의 공간이 없었다는 인지를 제대로 할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괜스레 미안한 마음에 자기 공간을 만들어주겠다 얘길 전하니, 얼굴 가득 화색이 도는 것이 그동안 말은 안해도 많이 불편했던 건 사실인가보다. ​

아가 때부터 교구로 거실을 가득 메웠던 그때도, 

책으로 가득했던 방도, 

이해하고 배려해 준 마음에 꼭 선물을 해야겠다 싶어 정리에 박차를 더하며 꼭 하나는 기억해본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순식간. 모든 정리를 마친 뒤 머리에 각인 시키듯 정리된 환경을 일상으로 만들자고 말이다.

글. 작가언니


#나를바꾸는하버드성공수업

자기관리법의 중요성은 지금의 시대를 살아감에
더 더욱 강조되는 부분이다.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성공을 위한 자기관리법은
무엇일까?

러시아 소설가 막심 고리키는 "아무리 조그마한
통제력이라도,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라고 말했다. 정해진 시간에 기상하기,
다양한 규칙 준수하기, 제시간에 학습 계획
완성하기 등 매일 하는 일부터 통제와 절제를
시작하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기관리가
가능해진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이유는 자기내면이
무질서하기 때문이다. "외부의 혼란은 전부
내면의 혼란에서 비롯된다." 라는 사실을 그들은
몰랐다... 성취동기가 강하고, 인생에 커다란
목표가 있는 사람은 온갖 유혹을 뿌리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목표에 대한
계획이 섰다면 실현 가능성에 기대를 걸자. 자기통제에 대한 동력을 얻을 수 있다.

자기 주관이 생기고 생활을 주도적으로 이끌
때부터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 먼저 할 수 있는
일을 끝내놓고, 준비된 훈련을 통해 사소하고
불필요한 행동 패턴을 제거한다. 삶에서 작은
행동 패턴들을 물리적으로 변화시킬 때 삶이
도전적으로 변한다. 행동 패턴을 바꾸고 자신을
제어하며 원하는 대로 자기를 이끈다. 특정
영역에서 새롭게 자신을 조절한다면 다른
영역에서도 자신을 바꿀 수 있다. 그만큼
행동이나 생각을 제어하는 능력이 길러졌다는
뜻이다. 자신의 행동 패턴이 무엇이든 철저한
준비와 절제만이 변화와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나쁜 정보는 과감히
거부하라.
편안함은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잃게 만든다.⠀


지금 나에게 좋은 자극 될 문구들은 물론, 아이를
키워내는 과정에서도 긍정적으로 적용 가능한
로젠탈 효과도 인상적이다. 늘 아이와의 대화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려 노력하고 있기에 좋은
습관과 더불어 자기 상상에 긍정을 주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매일 단 몇 분이라도 함께 해보자.

글. 작가언니


"우리 가족건강챙기는 습관처방 살펴보기"

 


습관의 힘은 우리 일상에 소소한 영역부터 중요한 범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초등 아이들의 습관의 힘에 대한 도서를 출간했기도 했지만, 건강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생활습관만 잘 관리해도 정말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순간 마주하게된 아버지의 폐암 확진과 함께 일상의 식습관은 물론 생활습관까지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는 요즘. 그래서일까 <습관처방>은 더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숱하게 밑줄을 긋고 포스트잇을 붙였던게 아닌가 싶다.⠀


▶️ 라이프스타일메디슨이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실질적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의학의 한 분야이고,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좋은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분야 중 가장 중요한 식이 파트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이 집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재료로 요리를 하느냐가 두 번째 주요 사항이다.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해먹는 것이 중요하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이 곧 약이고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을 만큼.


▶️ 건강한 식사의 법칙
- 자연 그대로의 재료 즉, 야채, 과일, 콩 등 신선한 식재료를 가지고 만든 응힉을 먹고 좋은 탄수화물(통곡물)을 먹고, 가능한 가공된 것(햄,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과 인스턴트 식품 등)과 정제된 탄수화물(밀가루, 설탕)은 먹지 말고 동물성 식품은 피하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절대 이건 안된다는 게 아니다. 가능한 나의 상황에 맞게 좋은 음식을 챙겨먹고 더 맛있게 먹으면 된다. 좋지 않은 음식은 그냥 적게 먹으면 된다. 여기에 한가지 더 '짜지 않게 먹는 것'이다.

다양한 세부 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식사법'은 일상 생활 곳곳에 쉽게 적용하며 가족들의 식생활은 물론 생활습관까지 잡을 수 있는 요소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책을 읽은 뒤부터 이미 하나씩 즐겁게! 실천중이다.^^
👉질병을 부르는 식단과 예방하는 식단은 좀 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기에 식사를 하며 아이에게 편하게 안내하기도 하고 장을 보면서도 실천하게 된다. (이미 잘 실천하고 있는 부분들은 칭찬의 하트로 표시했어요ㅎㅎ)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런 원칙들은 지키려 노력하는 것이지 이 원칙들을 하나라도 지켜지지 않으면 절대 안 돼! 라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능하면 지키려 하는 것. 그것부터면 충분하다.


▶️ 건강한 운동법
- 내가 할 수 있고 나에게 맞는 강도에서 시작해 서서히 운동 시간을 늘리고 운동강도를 높이면 된다. 5분만 빨리 걸어도 너무 힘들어 더 이상 걷지 못하겠다면 5분만 하자. 5분씩 일주일, 열흘을 걷다 보면 더 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 김선신 교수님의 운동 처방을 통해 배우게 되는 바르게 걷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이 사진과 함께 친절히 수록된 부분은 매일 펼쳐보며 실천할 수 있어 즉각적인 도움이 큰 부분.

▶️ 성공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처방전
- 나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 고치고 싶거나 고쳐야 할 습관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
- 리스트에서 고칠 습관 한 가지를 정해서 그것만 고치도록 노력한다.
- 매일매일 오늘만 지키자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티고 될 때까지 한다.
- 건강노트를 만든다.
- 혼자서 하기 힘들면 전문가와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

▶️ (부족하지만)실천중인 나의 건강 노트 한 페이지
- 운동 60분 걷기, 아이와 함께 u도서관 이용 위해 같이 매일 계단 오르내리고 걷기.
식습관은 현재 불규칙적인 상태라 개선필요.
평소보다 일찍 취침하기 am 2시->00시30분.
피로감 및 피부트러블이 줄어들었음. 😊

무리하게 많은 부분을 바꿀수는 없지만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모여 건강한 습관을 하나씩 더해가는 일. 그것에서부터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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